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노우 비스트 (문단 편집) == 상세 == [[리바이어던(데드 스페이스)|리바이어던]]이나 [[토멘터]]처럼 [[데드 스페이스 3]]의 중간 보스 포지션을 맡고 있다. 3편 관련 영상에서 가장 처음으로 공개된 네임드 네크로모프인데, 아이작이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를 통째로 뒤엎으면서 등장한다. 공격 패턴은 몸통박치기와 촉수로 찌르는 것인데, 종종 노란색 농포를 몸 밖으로 내놓는다. 대부분의 네크로모프들이 그렇듯이 이 농포가 약점이다. 그렇지만 농포를 파괴하면 죽는 대신 아이작에게서 도망친다. 2편의 [[토멘터]]처럼 아이작을 신명나게 두들겨패고 집어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크리스마스 축하 기념'''으로 이 녀석에 의한 [[데스신]]이 공개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uGVac2Q_K8Q&feature=player_embedded|데스신]] 패턴은 촉수에 의해 몸통이 꿰뚫린 아이작이 그대로 스노우 비스트의 입속으로 들어가 냠냠당하는 것이다. 관통상을 당하고 씹히는 와중에서도 저항하는 아이작의 모습이 실로 애처롭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아이작이 끝까지 저항하다 허리가 꺾여 척추가 부러지며 뒤로 접히는 게 보인다. 마지막 순간에 절묘한 카메라 앵글이 잡히면서 마치 [[크리스마스]] 엽서의 사진이 되는데, 엽서에 "Happy holidays! From [[이 지옥 같은 행성|beautiful]] [[타우 볼란티스|Tau Volantis]]라고 쓰여진것이 포인트다. 상기한 클리어 조건에 대해 정확히 기술하자면, 절대 근접하지 말고 우선 스텝으로 피하면서 스테이시스로 느리게 만들거나 그냥 공격해서 스노우 비스트의 등 위에 돋아난 촉수 세 개를 전부 자른다. 하나 자르면 나머지 두 개를 몸 속으로 숨기고 한참 날뛰는 식으로 시간을 끄는데 금방 다시 꺼내니 잠깐 피해다니면 된다. 대충 촉수 세 개를 다 끊어놓으면 비스트가 발광을 하다가 동체 앞부분으로 농포 세 개를 꺼내는데, 이때 그냥 무기로 공격하거나 키네시스로 뭔가를 집어던져 농포를 터트려주면 비로소 1hp가 까인걸로 처리된다. 그렇게 3번 정도 반복하면[* 스테이시스를 걸고 폭발물로 동시에 타격하면 한 방에 끝장낼 수도 있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로켓 런쳐라면 간단하지만 라인건 시한폭탄이나 펄스 라이플의 유탄발사기 같은걸로 공격하려면 쉽지가 않다.] 스노우 비스트가 알아서 도망치니 나머지는 아이작의 쉬크한 '''"퍽킹 띵!"'''[* 번역하면 '''"저 씹새끼!'''에 가까운 의미(...)]이나 감상해주면 오케이. 이따금 크고 무식한 다리 때문에 발사각이 안나올 수도 있으니 아깝게 스테이시스를 날리지 않으려면 확실하게 농포가 보일 때 걸어주자. 여담으로 이리저리 농포를 흔들어서 조준이 어려우니 탄착군이 넓은 체인건이나 샷건등으로 사격을 해주자. 챕터 9, 11, 13에서 총 세 번 싸울 수 있는데, 마지막으로 마주쳤을 때는 [[제니퍼 산토스|동료 한 명]]을 끌고 떨어진다. 이후 다른 네크로모프와 협동해서 덤벼드는 치졸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등장하는 타 네크로모프들이 무한 리젠은 아니라는 점이 그나마 다행. 스노우 비스트는 촉수를 모두 잘라낸다고 죽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처치해야 한다. 언덕 위 양쪽에 설치된 작살의 레이저 타깃이 모두 스노우 비스트를 겨누게 유인한 후 작살이 양쪽에서 꽂히면 스노우 비스트가 풀어내기 전에 재빨리 근처에 있는 작살 작동버튼을 가동한 후 적절한 키 액션을 통해 끝장내야 한다. 실패하면 풀어나서 다시 작살에 꽂힐 때까지 싸워야하고, 성공하면 상반신과 하반신을 [[페이탈리티]]마냥 절단내버린다. 이 때 통쾌하다는 사람도 꽤 있다. 그런데 설정상 사지 찢어발기는 정도로는 죽지도 않는 네크로모프가 고작 크게 두 토막난 것 만으로 죽어버린다.[* [[네크로모프]]는 죽지 않는다. 게임 상에서 죽었다고 표현되는 것은 무력화됐다는 걸 표현해 주는 것일 뿐이다. 즉 신체가 온전해 보일지라도 공격수단이나 이동수단을 잃어 사실상 피해가 되지 못하는 경우에 사망판정이 뜨는데(예로서 [[슬래셔(데드 스페이스)|슬래셔]]는 낫모양의 양팔이 절단되면 공격수단 상실로 즉사하고 [[리퍼(네크로모프)|리퍼]]는 이동수단인 양팔을 잃으면 즉사판정이 들어간다. 스노우 비스트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하는게 옳을 것이다. 그리고 더군다나 비스트는 '''이미 [[아이작 클라크|아이작]]에게 2번이나 신나게 얻어터진 상태였다.''' 무력화가 되어도 이상할게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